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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근황, 새 반려묘 반이 입양하게 된 이유는? "반려묘 솜이 보내고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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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윤균상이 솜이가 떠나고 새 반려묘를 입양했다. 

28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식구 반이, 반해서 반. 쿵똠몽 반반반 버무린색이라 반 막내딸 반이다"라며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데려온 2개월 추정되는 애기고, 데려온지 2주정도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솜이가 가고 몽이가 너무 심심해하고 외로워하던 차에 포인핸드를 통해서 반이를 봤고, 솜이한테 쿵똠몽이 색을 입힌거같은 반이를 보고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입양 계기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새 반려묘 반이와 함께한 모습이다. 윤균상은 아기라 몸집이 작은 반이를 한 손에 안고 고양이 아빠의 면모를 뽐냈다.

윤균상-반려묘 반이 /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반려묘 반이 /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반려묘 반이 /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반려묘 반이 /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반려묘 반이 /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반려묘 반이 / 윤균상 인스타그램

특히 윤균상은 지난 4월 반려묘 솜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윤균상은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애묘인의 자세를 보였다.

앞서 윤균상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반려묘들을 정성껏 돌보며 스스로 '균집사'라는 별명을 붙인 윤균상은 평소 SNS를 통해서도 반려묘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 반려동물과 분양보다 입양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바 있다.

한편 윤균상은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기간제 교사 기무혁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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