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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정기점검 후 업데이트 패치 공개…신규 클래스 ‘신성검사’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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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니지M이 정기점검을 완료하고 업데이트 내역을 공개했다.

30일 리니지M 측은 ‘[업데이트 공지] 리니지M 10월 2일 패치 노트’ 공고를 게재했다.

이날 점검은 오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실시됐다. 점검 내용은 게임 업데이트로 알려졌다.

이번 업데이트로 ‘2019 할로윈 강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각 마을에 할로윈 이벤트 상인이 추가된 상황. 이어 시련의 탑 컨텐츠가 종료됐다. 이에 시련의 탑 이용이 불가능해졌으며 관련 아이템은 삭제 일자 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리니지M 홈페이지
리니지M 홈페이지

이밖에도 간헐적으로 매주 수요일 점검 이후 일부 계정에 PVP 랭킹 버프가 지급되지 않던 현상이 수정됐다. 

또한 리니지M은 네 번째 에피소드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신규 클래스와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현재 리니지M은 신규 클래스 ‘신성검사’와 관련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7일 ‘클래스 체인지’가 실시된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의 캐릭터를 이름과 경험치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리니지는 리니지2의 전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의 티저사이트를 공개했다. 현재 사전 예약이 열렸으며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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