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배우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내편 #진배우 #고마워 #힘난다 #오늘더위에꼭필요했어 #모두다쿵따리 #쿵따리식구들 #시원하게한잔 #츄러스는덤 #모두화이팅‼️"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시은은 진태현이 보내 준 커피차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을 담겨져 있다. 또한 박시은이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글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화이팅 하세요", "사랑해요", "이 와중에 시은 언니 미모", "남편의 아내 사랑이 넘치네요", "더위 때문에 고생했어요" 등의 내용을 빠르게, 많이 적어주셔서 서운했었요.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박시은은 현재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 중이다. '모두 다 쿵따리'에서 박시은은 프리랜서 작가 송보미 역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현재 배우 진태현의 나이는 3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 연상연하다.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자신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