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더 이퀄라이저'의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클로이 모레츠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ttle throwback to this wonderful look"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능적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벽한 사진이네", "귀여워", "너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없어", "사랑스러워", "멋진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올해 나이 23세로 미국 국적의 영화배우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데뷔했다.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 역시 영화 배우로 활동했었다. 한국에서는 가수 에릭남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클로이 모레츠는 데뷔 이후 '아미티빌 호러', '룸6', '더 써드 네일', '디 아이', '500일의 썸머', '렛 미 인', '휴고', '캐리', '더 이퀄라이저', '다크 플레이스', '제5침공', '나쁜 이웃들2', '마담 싸이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한 영화 '더 이퀄라이저'에는 덴젤 워싱턴, 마튼 초카스, 데이빗 하버, 헤일리 베넷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과거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교제했지만 결별했다. 결별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모델 케이트 해리슨과 동성연애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