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장동윤, 립스틱 번진 메이크업도 찰떡…“동동주(김소현)님의 화장술”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 중인 배우 장동윤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배우 장동윤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장동윤 #장동윤배우 #kbs녹두전 “다들 보셨죠???” “동동주님의 화장술 아니,변장술에 가까운 입술화장 ㅋ" “내일은 더욱더 흥미진진 할거에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립스틱이 번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장동윤은 과부댁 녹두에 완벽 빙의한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좋아", "사랑해요", "녹두전 너무 재미있어요", "잘 어울려요ㅋㅋ", "동윤.. 사랑해" ,"진짜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장동윤은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출신이라는 학력과 데뷔 전 직접 강도를 잡아 SBS 뉴스에 등장했던 점, 군대까지 다녀온 군필자라는 점 등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장동윤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장동윤은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또한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미스터 션샤인', '땐뽀걸즈', '뷰티풀 데이즈'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사랑 받았다.

현재 장동윤은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해 전녹두 역을 연기하며 완벽한 여장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장동윤은 '조선로코-녹두전'에서 배우 김소현과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동윤과 김소현이 멜로 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