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에 출연 중인 율희가 짱이와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어디 #끌려가는 #표정 #나들이 #가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차에서 짱이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을 찍는 율희를 넌지시 바라보는 짱이의 사랑스러운 얼굴이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심쿵하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짱이 그립톡 짱 귀여워요”, “운전은 최민환씨가 하는 중인가요”, “짱이 엄청 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율희는 라붐 출신으로 에프티아일랜드 최민환과 지난해 5월 아들 재율군을 출산한 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아이돌 부부로 많은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로 안방극장을 찾는 중이다.
‘살림남’에서 아들 재율이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 중인 최민환-율희 부부는 어린 나이에도 책임감 가득한 일상과 풋풋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매주 수요일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최민환♥율희, 아들 재율까지 함께 출연 중인 ‘살림남’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