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기찬, 평화로운 일상…‘나이 무색한 근황’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한 가수 이기찬이 출연하며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기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walk with Nako #이기찬"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찬은 한강을 배경으로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진 속 이기찬은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전히 멋져요", "미인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공연 잘 봤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VIP(브이아이피) 꼭 시청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이기찬은 지난 1996년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이기찬은 데뷔 이후 '미인',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등의 노래를 성공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기찬은 '불꽃속으로', '질풍기획', '센스8 시즌1', '센스8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드라마 '녹두꽃'에서 다케다 요스케 역을 연기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기찬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 이기찬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남다른 예능 감각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