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혜박이 가족들과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 사랑 둘❤ 더 많이 사랑함을 깨닫고, 정말 많이 사랑받음을 느낀 날 #리아네 #리아가족 #시애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박의 남편 브라이언박과 딸 리아가 담겼다. 브라이언박은 가죽재킷을 입은 채 리아를 품에 안고 있다. 다정한 아빠와 딸의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너무 잘 어울려요", "딸이 진짜 사랑스러워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혜박은 지난 2005년 데뷔 후 다양한 런웨이 무대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8년에는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고, 지난해 딸 리아를 출산했다.
혜박의 남편 브라이언 박은 테니스 코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시애틀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편, 1985년생인 혜박과 1980년생인 브라이언 박의 나이는 각각 35세, 40세로 5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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