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30일 새벽 영화 '클로이'가 스크린에서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26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best of times #tbt(최고의 시간)"이란 글을 게재했다.
tbt는 'throwback Thursday'의 줄임말로 회상의 목요일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매주 목요일 자신의 SNS에 옛날 사진을 올리고 즐기는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담겼다. 두 눈을 감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1999년 CBS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를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맘마미아!', '클로이', '죽여줘! 제니퍼', '레미제라블', '그링고', '아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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