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달 12일 방송된 ‘생일편지’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한 전소민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려와 주어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휴대폰을 들고 사랑스럽게 웃고 있다. 수수한 민낯에도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폰트 넘 좋아요 예쁨주의”, “진짜 사랑스럽다”, “언니 아이돌이였으면 내 최애였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전소민은 각종 CF로 먼저 얼굴을 비췄으며 영화 ‘신데렐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오로라 공주’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아 오창석-서하준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끝없는 사랑’, ‘내일도 승리’, ‘1%의 어떤 것’, ‘톱스타 유백이’, ‘생일편지’ 등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속 카멜레온 같은 매력과 함께 SBS ‘런닝맨’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폰트까지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소민이 출연 중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15년 윤현민과 공개 열애 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