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표예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보셨겠지만 오늘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곧 10시 #VIP"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VIP' 2회 대본과 인증샷을 찍은 표예진이 담겼다. 그는 기분좋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순수한 매력을 자아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졸귀탱", "드라마 본방사수 할게요!", "배우님 팬이에요~", "갈수록 예뻐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데뷔 전 대한항공의 승무원으로 일했던 표예진은 2012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브이아이피)'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극 중 표예진은 VIP 전담팀 사원 온유리 역을 맡았다. 본투비 흙수저로 인생에 처음으로 찾아온 VIP 전담팀 입사 기회를 최선을 다해 잡으려 노력하는 인물.
그는 모태 금수저로 태어나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 생각하며 화려한 싱글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현아(장나라 분)와 조금씩 쌓이는 공감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표예진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VIP(브이아이피)'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표예진은 지난해부터 배우 현우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