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시부모님, 둘째 예견에 이불까지 손수 준비…‘나이 차이 무색한 화기애애 일상’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서 진화의 부모님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들뜬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의 엄마 아빠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진화의 부모님은 혜정이를 위한 선물을 한아름 풀어놓으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혜정이 역시 취향을 저격하는 빨간 옷에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의 시부모님은 전에 보러갔던 사주철학관에서 함소원과 진화가 곧 둘째를 가질 거라는 소식을 들었던 바, 다산의 상징인 새빨간 이불을 선물하는가 하면 풍선으로 방을 채우는 등 들뜬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들뜬 시부모님을 위해 손수 수육을 준비한 함소원은 일취월장한 요리 솜씨로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함소원의 수육을 열심히 맛 보는 진화의 엄마를 보며 진화의 아빠는 “이 사람 원래 다이어트 한다고 했어”라고 비웃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함진가족의 일상이 그려진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