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 뷰티 컨설턴트 김우리를 만났다.
2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멋에 살고 멋에 죽는 남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편이 방송됐다.
김우리는 아내 이혜란 씨와의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바로 김예린 씨와 김예은 씨다. 동안부부로 불리는 김우리·이혜란 부부를 닮아 만만치 않은 미모를 지닌 자매는 SNS 상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 가족 모두의 외모가 모두 범상치 않아 ‘비주얼패밀리’로도 유명하다. 김우리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그 비주얼은 빛을 발했다.
참고로 23년차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나이는 1973년생 47세이며, 아내 이혜란 씨는 동갑내기다. 첫 딸 김예린(25) 씨는 이화여대 무용과 졸업생이고, 둘째 딸 김예은(20) 씨는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져 있다. 김우리는 18살에 ‘하은수’라는 예명으로 데뷔했고, 이후 특유의 센스가 알려져 신효범의 스타일리스트 자리를 제안 받은 것을 계기로 단순 패션을 넘어 뷰티 컨설턴트로 활약하는 지금에 이르렀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