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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임윤아, 놀이공원서 여유로운 일상…유리 “사진첩 더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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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 후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임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흰 티에 검정색 원피스를 매치한 편안한 모습으로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다 가려도 훈훈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소아의 근황에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아이 좋아요.. 또 사진첩을 마니 열어죠융”라고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고, 누리꾼들 역시 “막 찍어도 훈녀”, “융스타그램 폭주해주세요”, “ 편안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임윤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0세인 임윤아는 소녀시대 1집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주인공 장새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소녀시대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임윤아는 ‘The K2’, ‘왕은 사랑한다’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영화 ‘엑시트’에서 의주 역을 맡아 9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후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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