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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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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 선물 받고 신난 문근영시. 촬영은 끝났지만,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게요! 고맙습니당♥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밤9시30분 #Day1498"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발란스 패딩을 입은 문근영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한 모습이다. 30대라는 나이가 놀라운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왜 나이는 나 혼자 먹나", "아아아아악 사랑해요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문근영은 극 중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그가 연기할 유령은 범인을 잡는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정 넘치는 인물. 그런 문근영이 자신과 상극인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를 만나 콤비를 이루게 되면서 펼치는 좌충우돌 밀착 수사가 안방극장에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근영이 4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tvN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재방송 일정은 방송사 편성표에서,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7년 희귀병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증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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