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정다은, 한서희가 몬스타엑스 원호를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로 논란이 일었다.
29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TV를 찍은 사진에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 중인 몬스타엑스 원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한서희는 “다은이 삼천만원 내놔 돈호석 신갚아”라고 댓글을 달아 정다은의 말에 동조했다.
이에 대해 몬스타엑스의 팬들은 “얼마 전에 정다은 신호석이 이호석 된지도 몰랐다고 하는데” “양쪽 말을 들어봐야지” “한 달 전 라이브에서는 뭐 하는지도 모른다면서” 등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
한서희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2017년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았다. 이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폭로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다은과 한서희는 열애설을 인정, 부인을 반복하다가 현재는 사귀는 사이라고 밝히며 SNS 등을 통해 함께하고 있는 일상을 거침없이 공개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원호는 신호석이라는 이름으로 ‘얼짱시대’에 출연한 과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