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보좌관 시즌2' 신민아, 30대 믿기지 않는 비주얼…'김우빈과 공개 연애 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신민아의 근황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라우스를 입은 신민아가 담겼다. 그는 턱 밑에 브이를 그린 채 해맑게 웃고 있다. 30대 후반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사랑스러워요", "명불허전 신민아", "사랑스러움의 극치다", "러블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JTBC '보좌관 시즌2'로 돌아온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은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 시즌에서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은 자신의 최측근인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이 의문사를 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그리고 이 엔딩은 ‘보좌관2’에서 강선영이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지, 그로 인해 어떤 정치적 행보를 택할지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보좌관2’를 통해 강선영 의원실 식구들과 더욱 애틋해졌다며 함께 고군분투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신민아. 첫 방송을 앞두고 “유능한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이 된 태준과, 아픔과 시련, 그리고 위기와 위협 속에서도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선영의 행보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각각 인물들의 위치와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해 더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보좌관2’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신민아는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우빈과 4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 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