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만 로맨스’ 러블리즈 서지수, 야구복도 찰떡 소화하는 요정미 ‘완벽하다 완벽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에서 활약 중인 러블리즈 서지수를 향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러블리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안녕? 난 러블 하이스쿨 야구부 서지수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수는 야구복을 입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딱 붙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귀엽다”, “머리스타일부터 야구복까지 완벽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서지수는 러블리즈 소속으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7일만 로맨스’는 카페 알바를 하는 다은과 데뷔 5년차 아이돌 김별.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딱 7일만 서로의 삶을 바꾸기로 한다. 두 여자가 만나는 로맨틱한 일주일에 관한 이야기로 서지수를 비롯해 신준섭-건일-박서연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서지수는 체대생이자 카페 알바생으로 당당한 성격의 정다은과 무뚝뚝하지만 속이 깊은 데뷔 5년 차 아이돌 김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서지수와 신준섭이 출연 중인 ‘7일만 로맨스’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V LIVE,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