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장원영, “언니 졸업식에서 길거리 캐스팅 돼”…어릴 때부터 완성형 비율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멤버 장원영의 캐스팅 비화가 전해졌다.

지난 9월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장원영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자신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이 “아이돌 하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장원영은 “사실 저는 그냥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캐스팅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그 유명한 길거리 캐스팅이냐”며 흥분하자, 이에 장원영은 “언니 졸업식 갔다가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피오는 “예쁘고 잘생겨야 가능한 것 아니겠냐. 나와 송민호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순위1위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멤버로 데뷔한 장원영은 올해 나이 16세다.

아직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169cm라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넘사벽 비율과 다리 길이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국적인 미모와 ‘프로듀스48’ 출연 당시 영문 이름 표기로 국적 논란이 불거졌으나 공식적으로 국적이 밝혀진 바 없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뱀파이어’에 이어, 국내 컴백이 올해 11월로 로 점쳐지고 있어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