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인 지오가 아내 최예슬과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얼굴에서 과자 냄새 나는 너”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오는 면사포를 머리에 꽂고 있는 최예슬에게 “예쁘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오는 “근데 이건 언제까지 차고 다닐거야?”라며 물었고 이에 최예슬은 “평생”이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누리꾼은 “사랑꾼 지오님.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역시 러블리걸” “스윗한 듯 스윗 아닌 스윗 같은 멘트”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지오는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아내 최예슬은 7살 나이 차이의 연하로, 지난 2018년 1월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9월 말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BJ로 활동하는 동시에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 스토리’를 통해, 부부의 신혼여행부터 일상까지 공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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