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벤이 전국투어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벤이 출연했다.
이날 솔직한 입담으로 스페셜 DJ 유민상과 케미를 자랑한 벤은 “11월 9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울산, 수원, 전주, 성남, 광주까지 첫 전국투어를 다니게 됐다”고 전국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어 “굉장히 의미가 있고 내년 2월까지 찾아뵐 예정이다. 많이 놀러와달라”며 홍보도 덧붙여 귀여운 홍보 요정 면모로 청취자들의 관심도 사로잡았다.
벤은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히트곡은 물론,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가수 벤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며 최근 이욱과 공개 연애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자친구 이욱은 1988년생 올해 나이 32세며 두 사람은 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벤과 이욱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욱 이사장은 최근 벤의 신곡을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임지연의 전 남자친구로도 잘 알려진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부터 감성적인 지식공유를 통해 소통이라는 대명제를 실천하는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해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솔직한 입담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 벤의 ‘달빛’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11월 16일 부산, 11월 30일 대전, 12월 7월 울산, 12월 21일 대구, 12월 25일 수원, 12월 31일 성남, 12월 28일 전주 등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