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수지는 여신급 미모를 드러낸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푸릇한 잔디와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담았다.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카프를 어깨에 걸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해리 진짜 예쁘다”, “와 진짜 너무 예쁘다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 “해리고 ㅋㅋ 수고했어 완벽하게”, “네잎클로버 좋아한다는 배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올해 나이 26세로 2010년 그룹 Miss A 싱글 ‘Bad But Good’를 통해 데뷔했다. 타이틀곡 ‘Bad Girl Good Girl’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차트 1위, 걸그룹 최단기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지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활약을 보였다. ‘구가의서’, ‘빅’, ‘백두산’,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건축학개론’, ‘도리화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수지는 이승기와 ‘구가의 서’ 이후 6년 만에 ‘배가본드’로 재회하며 실제 열애를 의심받을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SBS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