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모습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답게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상 속에서도 몸을 흔들며 흥겨운 리듬을 타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나 혼자 산다’ 기대할게요”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너무 이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 예고를 통해 출연 소식을 알린 경수진은 “평소에도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며 드릴, 톱 등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부탁을 받아 천장 시공까지 나설 정도.
그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소고기와 맥주 먹방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그는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늦깍이 데뷔했으나 ‘적도의 남자’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조선생존기’에서 이혜진 역을 맡아, 논란으로 인해 하차한 배우 강지환 대신 투입된 서지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17: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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