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는 동안 매력을 뽐낸 가운데 그의 소개팅녀 김정원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박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수목금 SBS 수상한 장모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우는 4분할이 된 사진을 담았다. 다채로운 표정을 담은 그의 모습을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우 오빠 일 열심히 해요 화이팅”, “더 어려 보이는 건 왜 때문이죠? 배우님 갈수록 동안이네요”, “그 쿠션이 되고싶어욧♥ 사복이 훨씬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배우 박진우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는 ‘그녀가 돌아왔다’, ‘못 말리는 결혼’, ‘정도전’, ‘천추태후’, ‘오늘부터 사랑해’, ‘어린 신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박진우는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그의 소개팅녀 전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출신 김정원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김정원은 대학 졸업 후 포항 MBC 기상캐스터, YTN 기상캐스터, SBS 모닝 와이드 연예 뉴스 등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한 바 있다. 현재는 문화예술 관련 사업에 종사하며 ‘언어의 정원’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김정원은 올해 나이 30세로 박진우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첫 방송부터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