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숙행-송가인,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콘서트까지 기대감UP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의 숙행이 송가인과 미모를 뽐내며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29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 두번째 이야기~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기자 간담회및 네이버 실시간 v라이브 생방송! 촬영차 모두 모인날 블리블리 송블리랑~”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께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두리, 박성연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미스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대세 스타로 떠오른 송가인과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서로 다른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두 분 응원합니다. 우정도 영원하길” “숙행님, 가인님과 다정한 포즈 멋집니다” “늘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TV조선에서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트로트 장르에 젊은 바람을 불어넣으며 연일 인기몰이 중인 이들은 오는 11월 29일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 콘서트’에 나선다.

29일 청주 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 3월 창원 콘서트까지 3개월의 대장정을 개최한다.

그뿐만 아니라 12월 29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진선미와 함께하는 디너쇼’에 송가인, 홍자, 정미애, 숙행이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