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에릭과 고원희가 채널A 드라마 '제멋대로 바캉스' 출연을 긍정검토중이다.
29일 채널A 측은 톱스타뉴스에 "에릭, 고원희 둘 다 현재 '제멋대로 바캉스'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같은날 일간스포츠는 에릭과 고원희가 '제멋대로 바캉스'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제멋대로 바캉스'는 제멋대로 다 하고 사는 여자 윤유진과 인생 자체가 바캉스인 남자 김승모가 펼치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보도에 따르면 에릭은 눈물겨운 노력으로 국내파 처음으로 최고의 호텔 주방장 자리에 오르고 한국에 한식 파인다이닝 붐을 일으킨 인물 김승모 역을 맡았다.
고원희는 '벨라'라는 디자이너명을 가진 세계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모든 사람들의 패션 심볼인 패션 디자이너 윤유진을 연기한다.
에릭이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또 오해영' 이후 4년 만에 차기작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채널A 드라마 '제멋대로 바캉스'는 내년 3월 방송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