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과 벤틀리가 ‘토이스토리’ 속 버즈와 츄바카로 변신했다.
29일 오전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츄바카야~ 우리 오늘은 뭐하고 놀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토이스토리’ 캐릭터인 버즈로 변신한 윌리엄과 츄바카로 변신한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벤틀리의 멍한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윌리엄~화욜이 시간 안가서 우울했는데 히힛^^ 바라만봐도 좋으다. 츄바카랑 잼나게 신나게 놀아~”, “정태오 진짜 너 너무 귀여우지다 ㅠㅠㅠㅠㅠㅠ 너 왜케 이뿌니 ㅠㅜ”, “와우~~ 굿모닝~ 옷사이로 숨어서 살짝나온 발가락이 앙증앙증하네~ 윌리엄 벤틀리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2016년 7월 태어난 윌리엄은 올해 4살, 2017년 11월 태어난 동생 벤틀리는 올해 3살이다.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4만 9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6만 6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5만 2천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