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황금막내 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 '엠넷 엠웨이브(Mwave)'에서 '막내 온탑! K-팝에서 가장 전설적인 막내는 누구인가요?’란 투표를 10월 14일~26일까지 12일간 진행된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2위와의 엄청난 득표 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 투표는 정국을 포함한 5명의 쟁쟁한 실력을 가진 K-팝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후보군에 올랐고 전체 투표 수 20만 5743표 중 정국이 65.8%의 총 13만 5330표를 얻으며 1위에 선정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정국은 K-팝 전체 그룹 개인 멤버 중 이미 '황금 막내'로 유명하여 더욱 큰 의미가 부여되는 투표이기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 또한 대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웨이브는 국내외 K-팝 팬들을 대상으로 K-팝 스타들의 각종 투표 등과 엠카운트다운, 마마, 케이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 '막내 온탑! K-팝에서 가장 전설적인 막내는?" 투표는현재 최고 인기의 K-팝 아이돌의 막내 멤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래, 춤, 랩 까지 완벽한 황금막내 정국이야 말로 KPOP의 전설적인 막내!’, ‘못하는 걸 못하는 황금 막내 정국’ ‘노래, 비쥬얼, 퍼포먼스 삼박자를 갖춘 아이돌의 롤모델’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 셀프: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 마지막 공연을 펼치며, '러브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