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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장작삼겹살 먹방 펼치며 독일어 옹알이 폭발…'얼굴 가득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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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장작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27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나블리 남매가 아빠 박주호와 함께 장작 삼겹살을 먹으며 감탄했다.

고기 먹방을 하던 건후는 손으로 고기를 집어 먹으며 미소를 지었다. 다 씹기도 전에 다른 고기를 집으며 먹방 홀릭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박주호는 “건후 이제 참기름에 찍어먹네. 맛있어?”라며 대견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홀로 삼겹살 먹방을 마친 건후는 독일어로 "맛있었다"고 소리치며 한껏 미소를 지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한편 건후의 아빠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축구선수로 알려졌다. 아내 안나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슬하에 아들과 딸을 1명씩 두고 있다. 이에 건후는 올해나이 3살로 알려졌다.

앞서 박주호와 안나는 드라마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박주호 동생이 스위스에 놀러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고 그의 옆에는 안나가 앉아있었다. 이후 바젤축구 VIP석에서 또다시 동생을 만난 안나는 이후 박주호와 결혼하게 됐다.

건후와 나은이는 지난해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건후는 얼굴에 생긴 상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하차하기도 했다.

이후 보조개와 함께 복귀한 건후는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건후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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