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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꿀잠 돕는 오렌지, 향만 맡아도 스트레스로 높던 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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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 꿀잠 돕는 오렌지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숙면을 돕는 식품으로 오렌지가 소개됐다.

오렌지 향은 급성 스트레스와 불면을 이완시켜 수면을 돕는 향으로 꼽힌다.특히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에도 도움준다.

연구에 따르면 치과 치료를 받은 아이들에게 오렌지 향을 맡게 하자 맥박이 안정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도 감소됐다. 백혈병 아동들의 수면의 질을 높여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쳐

그만큼 안전하고 향기의 호불호도 낮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최민용은 이날 오렌지향을 맡자 스트레스로 높던 뇌파가 낮아져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오렌지 에센셜 오일 역시 껍질에서 추출한 향기로 껍질을 머리맡에 두는 것도 도움된다.

꿀잠 버튼 오렌지는 자기 직전에 하는 것보다 잠을 잘 잘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도록 도움을 주므로 잠들기 1~2시간 전에 하는것이 좋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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