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 중인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3일 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바지에 양손을 넣고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순정만화 남자주인공을 방불하게 하는 독보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은 올해 24세로 본명은 김석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SF9의 '팡파레(Fanfare)'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너와 함께라면(So Beautiful)', '부르릉(ROAR)', '쉽다(Easy Lov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뛰어난 미모로 이름을 알린 그는 '학교 2017', '여우각시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변신에 성공ㄱ했다.
특히 최근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은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총 16부작 드라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원작인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은 판타지, 순정, 첫사랑 장르로 학원물 만화 속 인물이 자아를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