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마마)의 부문별 후보가 공개된 후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엠넷(Mnet)은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전 MAMA에 참석할 아티스트의 1차 라인업을 공지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갓세븐(GOT7)과 트와이스(TWICE), 마마무(MAMAMOO), 몬스타엑스(MONSTA X), 세븐틴(SVT), 아이즈원(IZ*ONE), 그리고 청하가 출연한다.
지난 24일 부문별 후보가 공개된 후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1시 43분 기준 방탄소년단(BTS)이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노래, 월드와이드 팬 초이스(Worldwide Fans' Choise), 남자 그룹상 등 5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 남녀 신인상에는 각각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있지(ITZY)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자 가수상에는 청하가, 남자 가수상에는 백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9 MAMA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돔서 펼쳐질 예정이다. 1차 티켓 프리오더는 31일 정오에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피아와 Qoo10m, uP 라이브 패스 플러스 플랜 등서 진행된다. 이 중 uP 라이브 패스 플러스 플랜과 au 스마트 패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경우는 1차 프리오더 중에만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지정석 22,000엔, 레드카펫 5,000엔으로 책정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MAMA 공식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