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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7년 열애 “나이 26살 결혼, 남편과 정략결혼 아닌 연애 결혼”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10.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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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창업주 손녀로 알려진 함연지가 남편과 7년간 연애하고 26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함연지가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함연지를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숙은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부자 오빠가 서장훈 씨인데, 서장훈 씨보다 더 부자 동생인 건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여긴 재벌가의 직계이고, 서장훈은 자수성가다"라고 설명했다.

함연지가 당황스러워 하자 김숙은 "이런 질문 많이 받지 않나. 그럴 때 어떻게 대답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함연지는 "대답 안 한다.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난감해했다.

김숙은 "장훈 오빠처럼 그냥 2조 있다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서장훈은 없으니까 '2조 있어' 그러는 건데, 함연지는 진짜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연지는 2년 전 작고한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유명하다. 대원외고를 졸업한 후 미국 내 예술계 1위 대학인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함연지-아버지 함영준-남편 / 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아버지 함영준-남편 / 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는 이른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숙은 "함연지가 28살인데 벌써 결혼 3년 차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함연지는 "성격이 급해서"라고 말하며 자신이 결혼을 주도했다고 전했다.

함연지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부모님께도 먼저 이야기를 꺼내며 적극적으로 결혼을 추진했다고 털어놨다.

함연지는 지난 2018년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정략결혼이 아닌 연애 결혼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장거리 연애를 오래 해서 항상 같이 살고, 같이 자는 게 오랜 염원이었다"고 고백했다.

함연지의 남편은 1992년생으로 나이 28세다. 민사고를 졸업했다. 함연지의 남편은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알려졌다. 함연지와 연애 당시 홍콩 소재의 외국계 회사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함연지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진 바 없다. 

함연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직접 공개한 사진으로 인해 남편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2018년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300억 상당의 오뚜기 지분을 소유해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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