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과거 MC몽 소속된 ‘이단 옆차기’의 멤버?…‘NS윤지’와 열애→결별까지 재조명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챈슬러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챈슬러는 본명 김정승으로 송골매 밴드의 베이시스트 김상복 씨의 아들로 알려져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5살 무렵 미국으로 이민가 현재 국적은 미국이다.

버클리음대에서 작곡과 편곡을 공부한 학력을 가진 그는 2010년 그룹 원웨이의 멤버로 데뷔한 R&B 아티스트트 겸 보컬리스트다.

최근 발매된 MC몽의 신보에 송가인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한 챈슬러는 앞서 발매한 자신의 앨범에 태연과 콜라보 곡을 발매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번 수많은 논란의 중심에 선 MC몽과 함께 이단옆차기의 과거 멤버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단옆차기는 챈슬러, 박장근을 필두로 알려진 작곡팀이지만 여기에 MC몽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가수 린이 라디오에서 “이단옆차기가 MC몽인데 모르셨냐”고 증언하며 화제가 되자, 2015년 MC몽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이 이를 인정했다.

한편 챈슬러는 과거 NS윤지와 열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후 2017년 7월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