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엑소(EXO)가 11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29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엑소가 정규 앨범 준비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발매 일정은 곧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SBS funE 단독보도에 따르면 엑소는 11월 말 정규 6집으로 컴백한다. 보도에 따르면 엑소 멤버들은 바쁜 일정 와중에도 틈틈히 컴백을 준비했다고.
다만 현재 군생활을 하고 있는 디오와 시우민은앨범에 참여하지 않게 됐다.
엑소는 2012년 미니앨범 ‘MAMA’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늑대와 미녀', '으르렁', 'CALL ME BABY', 'LOVE ME RIGHT', 'Monster'. 'Tempo', 'Love shot'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톱 그룹으로 거듭났다.
또한 엑소는 솔로활동 뿐만 아니라 엑소 첸백시, 슈퍼엠(SuperM)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이와관련 엑소가 보여줄 신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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