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안혜경의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며 관련 논란까지 함께 조명받고 있다.
지난 7월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가는 곳에 대한 기대! 처음 먹는 것에 대한 설렘! 처음 보는 곳에 대한 떨림! 이 모든 걸 만족시켜주는 너~”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의 태그에 의하면 안혜경은 단짝 천명훈과 함께 촬영 차 단양 구경시장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빨간 베레모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그의 미모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은 “완전 이쁘다” “미인이시네요” “혜경 누나 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그는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예능 ‘불타는 청춘’에 막내 멤버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는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과 달라진 스타일로인해 성형·양약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안혜경은 “성형 의혹에는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이 답인 것 같다”며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다만 과거와 여리해진 체형과 살이 빠져 갸름해진 얼굴형에다 스타일 변화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안혜경은 현재 배우로 전향 후 활발한 연극 활동 중이며,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 중인 것으로 근황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