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웃는 모습 닮아가는 부부…‘1살 나이 차이 연상연하’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들의 일상 속 모습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쉬는날 감기로 고생하는 와이프 드라마 촬영이 고되긴 하지 그래도 늘 감사하는 일이지 아직두 우리를 찾아주니까 화이팅 늘 내가 도와줄게 (우리와이프 너무 예쁨) #부부 #럽스타그램 #일상 #데이트 #흑과백 #닮음"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싱그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시간 보내세요", "말 정말 예쁘게하는 배우님", "두 사람 모두 예뻐요", "서로 아끼고 위하는 마음 보기 좋아요", "오래 오래 예쁜 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배우 진태현은 지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진태현은 최근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태현의 부인은 배우 박시은이다. 1998년 KBS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을 통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박시은은 현재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 중이다.

박시은의 올해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이의 연상 연하 부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