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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큐어’ 데인 드한, 딸과 행복한 시간…‘퇴폐미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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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더 큐어'가 방송되며 배우 데인드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데인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re ain’t nothin’ better than being Bowie’s Dada."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인 드한은 딸 보위 로즈 드한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데인 드한은 편안한 의상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데인 드한 인스타그램
데인 드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위는 너무 귀여워", "사랑스럽네", "좋은 아빠", "멋지네. 보기 좋아"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4세인 데인 드한은 미국 국적의 배우로 지는 2008년 데뷔했다. 영화 '크로니클'을 통해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데인 드한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해리 오스본을 연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데인 드한은 '라이프', '킬 유어 달링'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데인 드한은 퇴폐미로 대표되는 미묘한 분위기의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6년에는 배우 애나 우드와 열애를 시작했고,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딸 보위 로즈 드한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배우 데인 드한이 출연한 영화 '더 큐어'는 미아 고스, 제이스 아이삭스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더 큐어'의 줄거리는 대기업의 한 간부가 스위스에 위치한 복지 병원으로 회사 CEO를 만나러 향하고, 그 병원의 비밀을 밝혀간다는 내용이다. 결말은 주인공이 남작을 해치우고, 남작의 딸과 병원을 빠져나가며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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