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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소금' 신세경, 나이 들수록 깊어지는 분위기…"파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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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9일 새벽 영화 '푸른소금'이 SUPER ACTION에서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신세경의 근황도 주목받고 잇다.

지난 26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여행 기록 두 번째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링크는 프로필에! Link in bio"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랑스 파리를 찾은 신세경이 담겼다. 그는 코트에 크로스백을 매치한 모습이다.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부른다.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이 분위기 어떻게 나오지?", "언니 브이로그 잘 보고 있어요!", "차기작 빨리 보고 싶어요", "언니 안다르 레깅스 화보 보고 따라 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활약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토지', '선덕여왕', '지붕뚫고 하이킥', '패션왕',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흑기사', 영화 '어린 신부', '오감도', '어쿠스틱', '타짜-신의 손', '채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9월 종영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조선 최초의 여사(女史) 구해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신세경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일상을 공개하는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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