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종영 후 근황 보니…상큼美 폭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9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tvN에 편성된 가운데, 주연 배우 남지현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28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예진 #든든한보습한끼 새로운 쌀겨라인이 10월 1일 화요일에 공개됩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저의 생일까지 축하해주신 하예진 완전 완전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예진아고마워 즉석밥까지 선물해주시는 센스 무엇..??"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품을 들고 있는 남지현이 담겼다. 그는 머리를 헤어밴드로 고정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해맑은 미소를 띤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 진짜 예쁘다", "빨리 차기작으로 만나요", "사랑해요 언니", "아 이 언니는 왜 맨날 귀엽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지현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비스트', '우리들의 해피엔딩', '에덴의 동족', '선덕여왕', '무사 백동수', '아름다운 그대에게', '엔젤아이즈', 영화 '가족 계획', '오늘', '터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당차고 따뜻한 윤이서와 홍심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남지현은 tvN '백일의 낭군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