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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녀녀' 신주아, 태국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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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신주아(나이 36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날 컨디션이안좋아 좀마이부엇네용ㅡㅡ속상 잘들보구계신가요?이쁘게봐주세요 꾸벅 #본방사수 하고싶다#이쁘게봐주세요#핑크댄서 #신주아#비디오스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은 신주아가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신주아 인스타그램
신주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진 것 같아요", "분위기 좋네요~", "방송 잘 봤어요!",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주아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얼마나 좋길래’, ‘히어로’, ‘오로라 공주’, ‘맨투맨’,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물론이며 영화 ‘몽정기2’, ‘녀녀녀’ 등에 출연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신주아는 2014년에는 태국인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의 남편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로 알려졌다. 

1984년생인 신주아와 1982년생인 라차나쿤의 나이는 각각 36세, 38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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