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서민갑부’에 소개된 우육면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매출 18억원을 달성한 이훈호 장인이 소개됐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우육면 전문점을 운영 중인 이훈호 씨는 우육면의 맛의 비결로 고추기름을 꼽았다. 그는 “파, 마늘, 생강 향이 기름에 다 스며들게끔 튀겨요. 그래야만 여러가지 향이 나면서 맛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맛의 비율이 중요하기때문에 항상 갑부가 직접 만든다는 기름을 튀긴 후 “한참 기다려야해요. 온도가 맞아야 고춧가루가 안 타고 잘 익어요” 라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고춧가루는 여러가지를 섞어 쓴다며 매운 것보다 향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전했다. 적당한 온도가 되면 고춧가루를 넣고 남은 열기로 익혀서 고추기름을 만들면 완성된다고 비결을 털어놨다.
우육면 맛집이 소개된 ‘서민갑부’는 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만 모았다.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0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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