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사랑받고 있는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다.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이쁘고 착한 보름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배우 한보름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이어트로 몸무게 감량후 한층 홀쭉해진 얼굴과 물오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인가봐요”, “언니 진심 대단해요”,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해서 건강 꼭 챙겼으면 좋겠어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홍선영은 홍진영의 친언니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함께 출연해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역대급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하는 등 독보적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그는 방송을 통해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했고, 지난 6월 12kg을 감량한 데 이어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홍선영은 홍진영의 운동코치로 나서 다이어트 성공비법을 전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의 집중에 서기도 했다.
홍선영-홍진영 ‘홍자매’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선영은 올해 나이 39세로 직업은 성악을 전공한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