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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58세 나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옆태…'매일이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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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준금(나이 58세)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박준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박준금이 담겼다. 그는 레이스 장식으로 포인트가 된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옆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옆모습 너무 예뻐요", "진짜 동안이시네요~", "리즈시절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준금 인스타그램
박준금 인스타그램

박준금은 지난 1982년 드라마 '순애'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MBC 새드라마 '두 번은 없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찾는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작품.

극 중 박준금은 구성호텔 첫째 며느리이자 나해리(박아인 분)의 엄마 도도희 역을 맡아 갑질 대마녀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박준금을 비롯해 윤여정,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박아인 등이 출연하는 MBC '두 번은 없다'는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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