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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명예회장 손녀 함연지, SNS 속 일상…'청순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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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배우 함연지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6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상한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한다(I love making weird f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 만들기에 한창인 함연지가 담겼다. 그는 브이라인으로 파진 어두운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한껏 집중한 표정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앗 너무 귀여워요", "할로윈이네요", "배우님 응원합니다", "진짜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연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했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연극 ‘아마데우스’ 등 주목받는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또한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도 출연,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에는 6년의 열애 끝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기도 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함연지는 올해 초 젠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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