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6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예원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방송을 준비 중인지 한 손에 대본과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상큼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장예원 아나운서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너무 이쁘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때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23세로,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다.
장예원은 최근 이상화, 강남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과거 그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열애설이 퍼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윤성빈 측은 “두 사람이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맞으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연인 사이였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나겠느냐”라고 강하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측도 마찬가지로 열애설을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