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준금이 신체사이즈와 몸매 비법이 담긴 냉장고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가 요리를 하게 됐다.
MC 김성주가 박준금에게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다. 어떻게 관리하냐?”라고 물었다. 이어 박준금의 리즈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20대 시절 배우 신세경과 꼭 닮은 사진이 나오게 됐고 붐은 “아이돌 느낌 난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박준금의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에 MC 안정환은 “아이유 씨와 같은 사이즈라는게 맞냐?”라고 물었고 박준금은 “맞다. 키는 158cm 이고 몸무게는 43kg, 허리가 23인치이다”라고 공개했다.그러자 셰프들은 “비비안 리다”라고 감탄을 했고 허리 23인치를 유지할 수 있는 남다른 관리 비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준금은 냉장고 안을 공개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게 된 것은 배우 김수미와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준 반찬들이 보였다. 또한 박준금의 냉장고 안에는 스파게티 소스들이 잔뜩 있었는데 박준금은 “미국 향 나는 요리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천덕꾸러기 냉장고의 재료의 신분상승 시키는 프로젝트로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와 토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