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준금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담긴 냉장고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박준금-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은 아이유와 똑같은 사이즈를 유지 중이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의 관리 비법이 가득한 냉장고를 데뷔 37년 만에 최초 공개했다.
박준금은 “파스타와 같은 양식을 좋아하는 편이다”라며 여러가지 양식 소스를 공개했다. 그는 “어린시절 처음 접한 양식이 오므라이스였고, 미군 부대에서 먹은 음식에서 미국 냄새가 났다. 그 음식이 너무 그립다”라고 이야기하며 양식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수미가 보내준 깻잎김치, 버섯피클, 열무김치, 삼계탕 등이 소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다이어트를 할때 양배추 샐러드로 체중 관리를 한다고 비법을 밝혔다.
박준금이 출연한 ‘냉부해’는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로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준금은 올해 나이 5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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