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김환희, 시험 끝난 후 나들이…"생존신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환희(나이 18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글고 있다.

지난 12일 김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 끄으으으읕 허헣 행복해 생존신고 하고 싶은거 참느라 힘들었당..ㅋㅋ #모두#시험#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실 롯데월드를 찾은 김환희가 담겼다. 그는 교복을 입은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뻐졌다", "배우님 항상 응원해요", "시험 끝난 거 축하해요!", "성숙해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환희는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에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날찾아'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극 중 김환희는 여고생 임휘 역으로 분한다. 임휘는 이팔청춘답게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인물. 걷는 대신 늘 뛰어다니고, 자전거를 타는 동안 길거리에 인적이 없어도 비키라고 외치는 엉뚱한 성경의 소유자다. 특히 임휘의 오빠 역을 맡은 서강준과 그려낼 색다른 남매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임휘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할 김환희에게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환희는 지난해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을 시작으로 영화 '여중생A',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무서운 기세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날찾아'에 합류한 김환희가 2020년에도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또 다른 변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환희를 비롯해 박민영-서강준이 출연을 확정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