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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야마가타,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서울 내한공연서 찍은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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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초대석에는 레이첼 야마가타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MBC ‘봄밤’의 OST 주인공. 지난 27일에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다.

서울 내한 당시 레이첼 야마가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oul is my happy pl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레이첼 야마가타 인스타그램
레이첼 야마가타 인스타그램
레이첼 야마가타 인스타그램
레이첼 야마가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레이첼 야마가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하게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레이첼 야마가타가 참여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인 ‘Something In The Rain’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곡은 레이첼 야마가타 특유의 가슴을 울리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극중 주인공들의 로맨스에 감성을 더한다.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음악적 영감을 얻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레이첼 야마가타의 잔잔한 목소리와 허스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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